제1회 전국 이주민 말하기, 쓰기 경연대회 개최(세계투데이, 뉴스인, 광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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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7회 작성일 23-09-17 12:19본문
제1회 「전국 이주민 한글 말하기,쓰기 경연대회」 개최
▲ 제1회 이주민 한글 말하기, 쓰기 경연대회 포스터
사단법인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이사장 신태식)은 오는 10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상암동 소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전국 이주민 한글 말하기,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법무부로부터 2010년에 비영리법인으로 인가를 받은 후 국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해외 유학생, 국제결혼이민자, 해외동포 등 다양한 이주민의 안정적인 국내정착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온 공익법인이다. 최근 국제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K-POP과 함께 해외 청소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한글에 대한 관심과 학구열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는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다문화tv방송’의 지정후원을 받고 금년 한글날을 즈음하여 ‘전국 이주민 한글 말하기,쓰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는 이민섭 초대 문화체육부장관이 대회장과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한국의 경제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열리게 되어 한국경제발전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에게는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제1회 전국 이주민 말하기,쓰기경연대회‘는 말하기부문과 쓰기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말하기 부문은 오는 10월7일 18시까지 3분짜리 말하기 동영상을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이메일(immigrant0909@naver.com)로 보내어 예선을 거친 후 10명의 결선자가 오는 10월14일 결선대회를 통하여 5분 내외 말하기 경연을 치르게 되며, 쓰기 대회는 10월14일 당일 오전 10시에 쓰기 주제를 발표하여 1시간의 시간을 사용하여 작문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 각부문의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노트북과 프린터가 각각 부상으로 수여되며 각 부문별 10명씩 모두 20명을 선발하여 수상하는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정한 언론 ’뉴스인‘, (재)국제나눔재단, 한국IT복지진흥원, 노년의 행복 ㈜비엘파운더스, 첨단방역기기업체 ㈜오토퓨어, 스크린골프의 명가 ㈜명승, 평택의 쾌적한 요양원 ’이웃사랑너싱홈‘, ㈜sbh케미컬이 협찬한다. 특히 ㈜오토퓨어는 경연장과 주차장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에 대한 코로나 등으로 인한 감염에 대비하는 등 안전하고 알찬 행사를 준비중이다.
주최 및 주관 : 법무부 공익법인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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