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사단법인 벤처한림회,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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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6회 작성일 22-12-13 15:52본문
[뉴스인] 조진성 기자 =법무부 비영리공익법인 사단법인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이사장 신태식)은 지난 12월8일 본사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벤처한림회(이사장 조완규)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이주민들의 국내정착과 사회적통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농어촌지역의 노동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해외근로자 대체공급이 지연되고 있고 입국 계절근로자들 또한 이탈하여 불법체류되고 있는 현상이 일반화되고 있는가운데 이들의 인권보호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은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의 장기적 현상을 준비하는 좋은 사례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에 서명한 박주철 벤처한림회 사무총장은 "오늘의 비영리 사단법인 간의 이주민들을 위한 상호협력은 한국미래발전에 커다란 시금석이 될것으로 보인다"며 "신태식 이사장의 이주민사회에 대한 깊은 인식과 상황변화에 대한 많은 제안들에 매우 커다란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벤처한림회는 앞으로 이주민들의 취업과 학업, 결혼 등을 통한 국내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단법인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의 국내 첫 군포지부가 승인되었으며 지부 회장에 김영미 복지이사가 임명되었다.
출처 : 뉴스인(http://www.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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